독서수양록 업로드 핵심만 골라 읽는 실용독서의 기술 DownLoad 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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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18일
- 3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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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업로드 핵심만 골라 읽는 실용독서의 기술
[독서수양록] 핵심만 골라 읽는 실용독서의 기술
핵심만 골라 읽는 실용독서의 기술
공병호 지음
21세기북스
2004년 출판
1.머리말
이 책을 네이버에서 책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내 눈에 들어왔다. 요즘들어 독서법에 대해서 관심이 커진 상태다. 보다 빨리 그리고 많이 독서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서 내가 던진 한 마디는 다소 건방지게 이렇다.
“참 X끼 책만들어 돈벌어 X먹을려고 간단한 걸 X라 늘였구만...”
내가 생각해도 조금 건방진 말투다. 왜냐면 책 읽는 내내 나의 생각과 너무도 흡사해서 나의 생각에 확신을 불어넣어주는 의미있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실용서를 읽을때는 이런 방법이 좋다. 소설류에는 적당하지 않다. 소설류는 핵심만 골라읽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소설은 흐름이기 때문에 핵심을 잡기 힘들다.
2.지은이
공병호. 유명한 사람이다. 치밀한 분석력과 명쾌한 논리로 경제 흐름을 진단하고, 성공적인 삶의 전략을 전파해온 온 사람이다. 그는 지금까지 60여권의 저서와 역서를 출간했으며 연간 3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왔다. 1인 기업가다. 그리고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방송 활동과 경영자문을 펼치며 국내 최고의 자기계발 및 변화 관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영어도 무지 잘하고 영어 우대론자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토개발연구원 책임 연구원, 일본 나고야 대학 객원 연구원, 한국경제 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기업의 초대 소장 및 원장을 지냈으며 (주)인티즌과 코아정보시스템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3.서평
공병호도 공부만 하던 사람이었다. 그도 처음부터 책벌레는 아니었다. 졸업 후 직장으로 살면서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고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부터 시작해서 독서의 지평을 넓혀나갔다.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서 이야기했다. 실용독서의 힘, 실용독서 준비하기, 실용독서 실천하기, 실용독서 끝맺기, 실용독서 활용하기다.
독서의 힘은 경험만으로 충분치 않는 것을 독서가 대신 해준다. 독서를 통해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많은 간접경험을 할 수 있고, 나중에 직접경험이 다가올때 그동안 해 두었던 간접경험으로 버텨나갈 수 있는 힘을 주고, 미래를 예견하는 예지력을 주며, 사고를 조합해서 창조해내는 힘을 준다. 독서를 통하면, 학교에서 가르쳐준 지식들은 방대한 지식의 발톱의 때정도로 보인다. 그많은 많은 지식이 있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계속 독서를 통해 배우지 않은 지식/지혜를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한다. 누가 가르쳐 주는 이도 드물고 거의 없다. 스스로 책을 선생으로 삼아 배우고 익혀야 한다.
나는 왜 독서를 하는가 나는 성공하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내 꿈을 이루고 싶기 때문이다. 내꿈은 부자가 되는 것이다. 일단의 내 꿈이다. 결국 궁극적인 꿈은 다른 많은 사람들을 도우는 것이겠지만, 일단 나는 내가 행복해지고 싶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단 돈이 많아야 한다. 그렇게 때문에 나는 부자가되고 싶다. 이게 나의 꿈이다.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책속에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래서 나는 독서를 한다. 독서를 하다보면 분명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내 머리를 휙하고 지나갈 것이다. 바로 돈벼락을 맞는 아이디어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책을 섭렵해야 한다. 내가 읽는 책의 속도보다 시중에 판매되는 책의 속도가 더 빠르다. 그래서 최선의 독서법이 요구된다. 이 책도 그래서 선택된 것이다.
4.독서기술
새로운 독서법의 포인트는 정보를 읽는 속도이다.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건져올리는 정보의 양과 질을 동시에 획득하는 방법이다.
먼저 책 겉표지와 날개에 실린 내용을 읽는다. 편집자들이 독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문장들이 여기에 실린다. 어떻게든 독자에게 책을 팔고 싶은 편집자들의 열망을 고려하면 조금은 할인해서 내용을 받아들여도 무리가 없다. 그러므로 겉표지와 날개에 실린 내용을 읽으면서 여러분의 머리 속에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라.
그 다음에는 주로 책의 겉표지 앞날개에 실려 있는 저자 소개를 대충 살펴보라. 다독가가 되면 저자의 신용만으로도 그 책에 점수를 듬뿍 주게된다.
그 다음에는 서문을 읽어야 한다. 책을 쓰는 저자의 입장에서 서문에 정성을 들이게 마련이다. 독자에게 충분한 시간이 없다는 것을 작가들은 알고 있다. 서문을 읽어보면서 저자가 여러분이 선택한 책에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어떤 주장을 펼치고 싶어하는지 파악해 보라.
그 다음에는 목차를 살펴라. 우선 개울가의 징검다리를 건너듯이 큰 주제를 가볍게 확인해라. 그 다음에는 ‘도대체 저자는 이 책에 어떤 내용을 담았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건성건성 작은 주제들을 훑어보라.
다음으로 결론이나 에필로그 부분을 반드시 읽는다. 미지막 부분에는 아주 실용적인 지식들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모든 글의 주제는 보통 앞이나 뒤에 농축되어있다.
다음으로 볼 것이 본문이다. 마치 카메라로 어떤 장면을 담기 위해서 셔터를 누르듯이 찰칵 찰칵 하라. 입시때처럼 교과서보듯이 읽지말고 사진을 찍어라.
그 후에는 중간 중간 표시해둔 것을다시보면서 다시 읽어보며 이 책의 주제를 파악하고 기억해둔다.
책을 빨리 읽다보면 내가 도대체 무엇을 읽었는지, 어제 내가 뭐 읽었더라든지 하는 기억상실을 겪게된다. 따라서 책을 덮기전에는 반드시 이 책의 주제를 다시한번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경우에는 반드시 독후감을 쓴다. 독후감을 쓰는 것이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꼭 쓴다. 읽는 연습도 되고 간추리는 연습도 되고 다시한번 복습의 시간도 되고, 글쓰는 연습도 되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장점이 있기에 독후감을 반드시 써둔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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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독서수양록 업로드 핵심만 골라 읽는 실용독서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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