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마 닥치면 다해를 읽고나서(4) 레폿 OB
- unprod642
- 2020년 12월 8일
- 3분 분량
두려워하지마 닥치면 다해를 읽고나서(4) 레폿
두려워하지마 닥치면 다해를 읽고나서(4)
두려워하지마 닥치면 다해를 읽고나서(4)
두려워하지마 닥치면 다해
□ 저 자 : 안세연
□ 출판사 : 매경 출판사
1. 이해
“두려워하지마, 닥치면 다해”는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겪었던 수많은 역경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스스로의 힘으로 털고 일어선 한 여성의 성공 스토리로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크게 나눈다면 실제로 자신이 겪었던 일들(1,2),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3,4), 그리고 성공을 향한 비법(5,6)으로 나눌 수 있다.
1) 당당하게 맞서 싸워라
추운 겨울, 운영하던 원룸텔에 화재가 나고 10시간이 지나 화재는 진압되었으나 현장은 엉망. 유일한 재산인 원룸텔이 그렇게 날아가고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보니 눈물도 나오지 않았다. 울고불고 한다고 해결되지는 않는다. 스스로에게 긍정의 최면을 걸고 침착하게 상황을 수습한다. 하지만 ‘엎친 데 덮친 격’ ‘불행은 혼자 다니지 않는다.’는 말처럼 힘들 때 야박한 인심은 더 힘들게 만든다. 입실료 밀린 사람들은 사라지고, 돈을 낸 사람들은 환불을 요구하며 누구 하나 진정으로 위로를 건네지 않는다. 모두가 자신의 이익만 찾을 뿐 남의 불행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이것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담금질의 과정이다.
2) 끈질기게 도전하는 자 만이 살아남는다.
사업의 실패로 가정이 어려워져도 절대 꿈을 잊지 않았다. 디자이너의 꿈은 접었지만 의상실 보조 디자이너로 일했고 동료와 결혼해 디자인 사업을 시작했으나 대기업의 횡포로 실패하고, 취직한 남편의 실직으로 다시 일을 생각했다. 힘들었지만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며 조금씩 나아지는 사업가의 모습을 갖춰간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라. 철저한 공부와 준비로 무장하자. 어려움을 두고 도망치고 뒤로 숨는다고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부딪히면 원하는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3) 성공하고 싶다면 변화를 즐겨라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한발 앞서 배우고 익히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빛의 속도로 변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길은 함께 변하는 것이다. 겁먹지 말고 시도하라. 시도해 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자기 개발서는 꿈을 꾸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꿈꾸기만 해서는 안된다. 행동해야만 그 꿈이 이뤄진다. 원룸과 오피스텔을 결합한 새로운 “원룸텔”아라는 단어를 만들어 내고 거기에 맞게 고시원의 구조를 파격적으로 변경했다. 이는 세상이 변화하는 것처럼 사람들의 요구도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4) 따라만 해도 미래가 보장되는 인생의 지혜
사람이 자산이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에게 한 달에 한번 정도 꾸준히 안부를 묻는다. 내가 재기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그 사람들 덕택이였다. 자신보다 못나고 어린 사람에게도 배우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야 한다. 기회가 왔을 때 생각을 달리해서 실행에 옮기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
5) 우연한 성공은 없다.
벼락부자는 없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행동을 따르자. 그들은 대부분 근면성실하고 부에 자만하지 않는다. 가만히 앉아만 있다고 누군가가 손에 기회를 쥐어주진 않는다. 기회는 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찾아야 한다. 당신의 현재를 보면 당신의 운영이 보인다. 스스로 만들자.
6) 제2의 인생, 세계를 꿈꾸는 여자
아무리 불경기라 해도 되는 사업은 있다. 철저한 계산과 검토가 바탕이 되고 트랜드에 맞고 노하우가 있다면 된다. 살아가면서 매일매일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선택을 하는 것은 오롯이 자시의 몫이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기에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적용
인생에 있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는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기도 한 “두려워하지마 닥치면 다해”라는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평범한 전업주부였던 저자가 사업가로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실패와 성공담. 40대를 넘기면서 새로운 시작이 두려웠던 나에게 50대의 나이에 자신의 뚜렷한 목표 의식으로 CEO의 자리에 오른 저자의 경험들은 소름이 돋을 만큼 가슴에 와 닿았다. 그녀 앞에서는 ‘어렵다. 힘들다’ 핑계 댈 수 없는 느낌. 식물인간 아버지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가정형편, 그로 인한 학업 포기, 사업 실패와 친구들의 배신. 하지만 혹독한 현실 앞에서도 초 긍정적인 정신력으로 ‘아이고 죽겠다’ 대신 ‘아이고 살겠다’로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열정에 감탄하며 마지막으로 저자가 인용한 현대그룹의 창업자 고 정주영 회장의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울산에 조선소를 짓기로 결심하고 지시를 하자 임원들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전혀 경험이 없는데 어떻게 배를 만드냐는 것이었다. 그 때 정주영 회장이 한 말이 “해 보기나 했어”』 나 또한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이 말을 떠올리며 내게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두려워하지마 닥치면 다해를 읽고나서(4)
파일이름 : 두려워하지마 닥치면 다해를 읽고나서(4).hwp
키워드 : 두려워하지마,닥치면,다해,다해를,읽고나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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