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자유화 레포트 TA
- unprod642
- 2020년 11월 7일
- 2분 분량
두발자유화 레포트
두발자유화
중고생의 두발자유화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 레포트입니다. 두발자유화본문
서론
-우리나라에서 요즘 중고생의 두발자유화에 대해 핫 이슈 중에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찬성의 의미를 두고 싶다. 나도 중고생의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지금의 중고생의 입장을 약간이라도 이해할 것 같다. 나도 14년전 중학교에 올라가 처음으로 머리를 짧은 스포츠머리로 했을 땐 머리가 길었을 때보다 더 빈약해보이고 머리가 자라 조금 길면 빨리 잘라야 하는 불안함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더군다나 저의 두상은 원만하지 못해 2주만 되도 머리가 짧은데도 더 길어 보이는 악조건뿐만 아니라 집안 역시 형편이 어려워 2주에 한번 씩 자르는 건 무리였다. 그 때문에 아침에 학교 등교할시 항상 불안감을 가지고 등교를 하게 되지만, 정문 앞에서 지도 선생님께 걸려 앞머리 쪽에 고속도로가 생겼던 경우가 4번이나 있었다. 형편상 그런 경우가 있기에 나에겐 상처만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본론
-몇 일전 어느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의 머리를 잘라 큰 이슈가 되었는데 학생의 인권침해뿐만 아니라 인격무시를 당한 느낌이었고, 부모님 입장에서도 자식이 머리를 험하게 잘려 집에 오니 부모님은 화가 날 정도로 마음이 아파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예전처럼의 부모님이 이해하는 시대는 갔다. 시대가 바뀌었다고 봐야하는데 부모나 학생의 사상자체가 많이 바뀌었다고 본다. 오죽하면 다른 나라 학생들이 우리나라 학생들을 보고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쟤네들은 다 똑같이 생겼네, 쌍둥이 같아.”
지나친 교칙(규제)은 학생들의 개개인의 개성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된다. 그래서인지 하나의 욕구불만으로 인해 옷도 더 튀게 입고 싶어 한다. 특히, 소풍 가는 경우나 수학여행 등 학교를 벗어나 놀러갈 때는 흔히 사복을 입죠. 그런데 어떤 학교에선 교복이나 체육복입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도 한다(소풍처럼 가까운 곳에 갈 때). 그럴 때 아이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개성에 맞게 옷을 입고 오는데, 특히 몇의 아이들은 아주 튀거나 알록달록한 도저히 알 수없는 스타일의 옷을 입고 오는데 저는 이런 아이들을 보면 하나의 욕구불만으로 인해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은 거라고 생각이 든다. 사춘기의 성장기 때는 더욱더 통제하려고 하면 할수록 학생들은 좀 더 자유로움을 원하고 구속받고 억압받는 것을 싫어한다. 어느 학교에서의 규제를 몇 가지를 보면.... 머리의 길이는 귀밑2cm였으며, 양말은 흰색밖에 안되며, 발목양말도 못 신었으며, 겨울에 스타킹이 너무 추워 쫄바지를 입어도 안 되었으며, 심지어 양말에 로고가 흰색이 아닌 검은색이여도 압수를 당해야 했으며, 교복치마길이도 쟀으며, 일주일에 한번 씩은 손톱검사를 하였고, 그래서 심지어 손톱깎이를 가지고 다니는 건 다반사였으며, 심지어는 입술이 터서 립 클로즈도 가지고 다니지 못하게 하는..등등 정말 너무 많은 규제가 있다고 한다. 학생으로서 깔끔한 건 물론 보기 좋지만 지나치게까지는 너무 오버라고 생각된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두발자유화
파일이름 : 두발자유화.hwp
키워드 : 두발자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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