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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파는 감성마케팅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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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파는 감성마케팅

문화를 파는 감성마케팅

스타벅스 VS 민들레 영토(문화를 파는 감성 마케팅) “카페 문화의 합리적 공기의 흐름을 제공하다“

1. 새로운 카페 문화의 메타포

스타벅스 VS 민들레 영토(이하 인토) 이들은 서로 다른 스타일을 추구 하지만 커피만을 위한 장소를 문화와 트렌드의 공간과 혼자 있어도 어색 하지 않은 공간으로 변신 시켰다는 공통점이 있다. 즉, 돈을 지불하면서 주인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불한 돈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인스턴트커피의 비중이 절대적인 국내 커피시장에서 원두커피의 비중과 인지도 상승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Take-out 시스템과 셀프 서비스 그리고 국내 바리스타의 원조 이다. 또한 많은 커피 브랜드들의 롤 모델이다. 에는 커피빈 등의 많은 경쟁사들이 난무하는 환경 속에서 스타벅스는 고급화 전략을 추구 우수한 품질 유지와 문화와 감성으로 묶인 브랜드를 함께 판매함으로써 우위에 설 수 있었다. 대중화된 명품이라는 형용모순을 무색하게 만드는 마케팅은 스타벅스 만이 가진 강점 이다. 민토는 커피(음료)값을 받지 않는다. 3시간에 5,000원 이라는 문화비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였다. 문화비 안에는 차(음료)와 간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리필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엄마의 마음을 담은 Mother마케팅으로 오늘날의 성공을 이끌었다. 민토 에서는 단돈 5,000원으로 그 어떤 장소에서도 느껴 보지 못한 무언 가를 선물 받고 있다. 또한 양사 모두 최고의 품질과 고객 만족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브랜드이다.

2. 오감 마케팅(고객의 감성에 호소 하여라)

본서의 핵심 내용은 양사가 지향 하고 있는 오감(감성)마케팅과 문화 마케팅으로 살펴 볼 수 있다. 시각, 후각, 청각, 촉각, 미각을 활용 소비자들의 감성적인 측면을 매우 중시 여긴다. 양사의 오감 마케팅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면 스타벅스는 커피나 cake 민들레 영토는 전통차 나 요리 등을 판매하지만 품질을 최우선의 가치로 삶는 다는 공통점이 있다. 시각적인 면은 스타벅스는 원목과 초록색을 사용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하고 민토는 파스텔톤의 동화적인 이미지로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구현 한다. 후각적인 면 에서는 스타벅스는 매장 안을 에스프레소 향으로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민토는 민토 차로부터 풍겨지는 신선한 향기를 제공 한다. 청각적인 측면은 스타벅스는 재즈와 블루스를 민토는 클래식을 선택했다. 그러나 양사 모두 음악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촉각적인 면에서는 스타벅스는 슬러브를 통해 커피의 온기를 느낄 수 있고 민토는 패블릭 소재의 편안한 의자를 통해 어머니의 품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각 지점마다의 마스코트인 애완견인 교감을 통한 행복감을 선사 하고 있다. 스타벅스 에서 즐길 수 있는 19,000여 가지 커피로 다양성을 제공하며 현지화 마케팅에 맞춘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민토는 문화비 안의 빵과 컵라면 등의 간식과 떡볶이, 스테이크 등의 개별 메뉴를 통해 페밀리 레스토랑 못지않은 다양한 메뉴를 구비하여 미각을 자극한다. 이처럼 방법은 다르지만 오감 마케팅을 통하여 다른 곳에서 느껴 보지 못한 감성을 선물 하고 있다.

3. 문화 마케팅(문화적 공감대를 형성 하라)

스타벅스는 공병호, 한비야등의 인기 작가들과의 시간을 마련하는 “책 읽는 스타벅스 캠페인”을 지난 2005년부터 시행 하면서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역 특성과 고객 특성을 고려한 Concept의 매장을 제공 하면서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민토는 홈페이지 공간을 홍보공간이 아닌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신 시켰다. 직원들이 참여하는 단편 영화제 개최와 민토마을, 민토문화 카페를 통한 공동체 문화 확대 전략, 휴먼 요법 등의 고객 상담 등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이처럼 감성 마케팅이 채워 주지 못한 부분을 문화 마케팅을 통해 충족 지켜주고 있다.

4. 로맨스와 낭만을 선물 하여라

스타벅스는 이탈리아 커피바에서 바리스타와 고객과의 친밀한 관계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탈리아 에스프레소의 직접 도입과 이탈리아적인 로맨스를 제공한 것이 오늘날 스타벅스 성장의 원동력이다. 민토의 문화비에는 총 4번의 음료 리필과 간식제공을 제공하는 이른바 마더마케팅으로 타 커피숍과 차별화 하였다. 양사는 자신들이 가진 감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그들이 그리워하는 무언 가를 채워 줌으로써 자신들의 마케팅을 완성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5. 느낀점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흔히 된장녀 라고 해왔다. 하지만 단순히 커피만이 아닌 감성과 문화를 함께 판매 하는 스타벅스는 뭔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스타벅스를 찾을 수밖에 없도록 철저한 마케팅의 과정을 보면서 스타벅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여기에 커피를 마심과 동시에 여러 가지 문화를 체험하게 해준다. 바리스타를 통해 커피가 내려지는 과정, Jazz 풍의 음악과 커피 하나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자기 자신감과 패션 아이템으로 서의 활용 등 다양한 문화의 체험을 선사한다. 또한 스타벅스를 마시고 있으면 혼자서 커피를 마시더라도 그 모습이 동경의 대상처럼 분위기 있어 보이는 생각마저도 들게 한다. 스타벅스로 인해 얻는 많은 혜택을 위해 문화비를 지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스타벅스에는 한국적인 따뜻한 정은 없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민토 이다. 민토는 스타벅스 만큼 많은 지점과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어머니의 정으로 고객들에게 유치하고 있으며 동화적인 이미지 구현과 공주의 성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공주와 왕자가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향수를 선물 하고 있다. 그 안에서 복합적인 문화체험이 가능 하다는 점에서 그런 생각을 들게 한다. 공부도 하고 영화도 보고 공연도 보고 여러 가지의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다. 이처럼 양사는 커피한잔에서도 즐거움과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앞으로도 이들의 약진은 계속 될 것이라 예상 된다. 양사는 식품산업을 문화산업으로 변화시켰다. 또한 취미를 선사하고 전달하고 창조하는 문화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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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문화를 파는 감성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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