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올립니다 상담치료와 철학교육 - 레비나스의 타자철학을 중심으로한 철학상담 교안 다운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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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11일
- 3분 분량
사회과학 올립니다 상담치료와 철학교육 - 레비나스의 타자철학을 중심으로한 철학상담 교안 다운
사회과학 올립니다 상담치료와 철학교육 - 레비나스의 타자철학을 중심으로한 철학상담 교안
[사회과학] 상담치료와 철학교육 - 레비나스의 타자철학을 중심으로한 철학상담 교안
상담치료와 철학교육
1. 개요
수업명 : 타자연습_레비나스의 타자철학과 책임윤리학
대상 : 레비나스의 타자 철학과 책임 윤리학을 통해 변화하고자 하는 성인
수업목표 : 우리는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사회에서 경쟁의 부추김과 등수의 압박으로 나 자신의 안위에 많은 시간과 감정을 쏟아왔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의 자아에 머물러있던 시선을 타자에게로 뻗어 타자를 다양한 측면에서 고찰해 보고, 가까이는 대인관계에서 넓게는 보이지 않는 제 3자와 사람이 아닌 것에 이르기까지, 타자를 위한 실천적 방향을 제시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시간 : 60분
인원 : 10명
교구 : 강의, 토론, 영화 감상, 미술작품 감상, 시 감상
참고 서적 : 주교재` 강영안, 『레비나스의 철학, 타인의 얼굴』, 문학과 지성사, 2005.
부교재` 임마누엘 레비나스, 『시간과 타자』, 문예출판사, 강영안 옮김, 1947.
문성원, 『해체...상담치료와 철학교육
1. 개요
수업명 : 타자연습_레비나스의 타자철학과 책임윤리학
대상 : 레비나스의 타자 철학과 책임 윤리학을 통해 변화하고자 하는 성인
수업목표 : 우리는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사회에서 경쟁의 부추김과 등수의 압박으로 나 자신의 안위에 많은 시간과 감정을 쏟아왔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의 자아에 머물러있던 시선을 타자에게로 뻗어 타자를 다양한 측면에서 고찰해 보고, 가까이는 대인관계에서 넓게는 보이지 않는 제 3자와 사람이 아닌 것에 이르기까지, 타자를 위한 실천적 방향을 제시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시간 : 60분
인원 : 10명
교구 : 강의, 토론, 영화 감상, 미술작품 감상, 시 감상
참고 서적 : 주교재` 강영안, 『레비나스의 철학, 타인의 얼굴』, 문학과 지성사, 2005.
부교재` 임마누엘 레비나스, 『시간과 타자』, 문예출판사, 강영안 옮김, 1947.
문성원, 『해체와 윤리, 변화와 책임의 사회철학』, 그린비, 2012.
성태준, 『그녀는 수줍은 소녀』, 아침햇살, 2012.
2. 수업안
차시
수업제목
수업목표
1
오리엔테이션
강사 소개 및 수강생들의 자기소개.
수업의 목표와 앞으로 14주차에 걸친 수업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2
레비나스의 생애와 철학
레비나스의 생애를 알아보고 이에 기반한 그의 철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3
존재의 고독
불행한 것 또는 집단성과 대립된 것과는 다른 측면에서 고독의 존재론적 뿌리를 탐구한다.
4
고독으로부터 타자로
고독은 타자를 원하게 하며, 현재라는 시간과 관계함을 이해하여 이가 실질적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5
타자에 대한 이해
레비나스가 말하는 나와 동등한 타자가 아닌 나보다 위에 위치한 타자에 대해 이해한다.
6
얼굴과의 만남
베이컨의 미술작품과 레비나스의 타인의 얼굴의 의미가 상통하는 바를 찾아보고 이러한 얼굴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바에 대해 생각해본다.
7
나와 타자
레비나스의 철학을 김춘수의 시 `꽃`을 통해 이해해보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레비나스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한다.
8
죽음과 타자
`죽음`과 `타자`가 갖는 유사한 구조와 함께 그 차이를 이해하고 타자를 위한 존재가 죽음을 넘어설 수 있음을 이해한다.
9,10
우리 선희
영화 `우리 선희`를 통해 타인을 우리의 틀 안에서 정의하고 있지는 않은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11
책임윤리학
현재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판단하고 이가 요구하는 나의 응답이 무엇일지 생각해본다.
12
제삼자와 책임
우리가 제삼자에게 응답을 요구받을 때에 국가의 존재가 필수적임을 인식하고 조직화된 정의가 폭력을 행사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논의해본다.
13
인간을 넘어서
타자를 인간으로 한정짓지 않고 동물, 환경, 지구에 까지 확대하여 우리가 그들의 얼굴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은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14
마무리
13차시에 걸쳐 배우고 토론했던 타자철학이 나를 통해 실현되고, 나를 넘어서 세상 속에서 실현된다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를 기대해본다. 수업을 마무리 짓는다.
3. 수업 내용
1차시 : 오리엔테이션
수강생들의 자기소개와 함께 14주차에 걸친 수업을 통해 개선하고 싶은 점이나 배우고 싶은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2차시 : 레비나스의 생애와 철학
1906년 리투아니아의 유대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레비나스(1906~1995)의 지적 배경을 최초로 결정한 것은 토라나 탈무드와 같은 유대주의와 러시아 문학이었다.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와 같은 러시아 문학에서는 ‘삶의 의미’에 대한 성찰이 묻어나있고 이는 그의 주된 철학적 주제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후 그는 17세의 나이에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대학으로 유학을 떠난다. 또한 그는 독일 프라이부르 대학에 머물며 당시 최첨단의 현상학의 대표자인 후설과 하이데거에게 지도를 받는다. 그래서 그는 프랑스에 독일 현상학을 소개하고 프랑스에서 현상학적 철학을 꽃피운 최초의 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 된다.
무엇보다 2차 세계대전의 체험은 그에게 있어 가장 큰 개인적 불행이었다. 수용소 생활로 인해 레비나스를 제외한 부모와 형제가 모두 죽게 된다. 레비나스는 이러한 서구의 폭력성이 서양철학적 기반에서 도래되었다고 진단했다. 레비나스가 보기에 서양 존재론은 타자를 동일자로 환원하는 전체성의 철학으로 이는 고유성을 무시하고 타자를 전체성 속에서 파악하는 사유 방식이라는 것이다. 레비나스는 인간이 타자에 대한 윤리적 책임을 상실하고, 타자를 나의 영향권 아래 종속시키기 위해 국가 사회주의 같은 전체주의의 이념을 강요하는 일이 어떻게 생길 수 있는지 묻는다. 아우슈비츠의 체험은 그에게 실천철학으로서의 철학적 토대를 제공했다.
레비나스는 나와 타자의 관계를 다루는 윤리학을 제일철학으로 삼는다. 이는 아리스토텔레스나 칸트, 또는 니체나 하이데거의 윤리 사상을 그들의 이론 철학 이전에 먼저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들 선행 철학자들에게 공통으로 깔려있는 존재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존재 저편, 존재와 다른 차원에서 나 자신의 고유함과 타인의 의미를 이해해보자는 것이다.
3차시 : 존재의 고독
강의 내용
(30분)
우리는 타자와 함께 존재하는데, 이때 모든 관계는 타동사적이다. 대상을 만진다. 나는 타자를 본다. 하지만 나는 타자가 아니다.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 나의 존재함은 어떤 지향성도 어떤 관계도 없는 절대적으로 자동사적인 요소를 구성한다.
고독은 격리되었기 때문에 생기는 것도 아니고 의식 내용물을 타인에게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것도 아니다. 고독은 존재자와 그의 존재 작업 사이의 뗄 수 없는 통합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레비나스가 말하는 고독은 존재자(exister)와 존재(existant) 사이의 뗄 수 없는 일체성이라고 할 수 있다.
토론 주제
(30분)
우리가 흔히 이야기
[문서정보]
문서분량 : 8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사회과학 올립니다 상담치료와 철학교육 - 레비나스의 타자철학을 중심으로한 철학상담 교안
파일이름 : [사회과학] 상담치료와 철학교육 - 레비나스의 타자철학을 중심으로한 철학상담 교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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