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올립니다 영어공용화의 원인 분석 및 찬반 논란에 대해서 Down 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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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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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올립니다 영어공용화의 원인 분석 및 찬반 논란에 대해서 Down
사회과학 올립니다 영어공용화의 원인 분석 및 찬반 논란에 대해서
[사회과학] 영어공용화의 원인 분석 및 찬반 논란에 대해서
1. 머리말 :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실태 및 영어공용화의 정의
21세기 교육의 중추로 `영어`가 부상하면서 영어 교육에 대한 열기는 이미 한반도를 덮은 지 오래다.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 Korean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에 따르면, 가계 당 월평균 소비지출에서 월평균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985년 7.8%에서 2007년 12% 로 증가했는데, 가계당 월평균 교육비 가운데 월평균 사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 간 동안 19.3%에서 65.2%로 급증했다.
또한 2001년 7천여명에 불가하던 유학생이 2005년에는 2만 명을 넘어섰다. 조기 유학생 역시 1년 사이에 45%가 증가하며 2001년과 비교 시 4배 가까이 급증한 숫자를 보였다.
이처럼 영어 교육은 유아기를 시작으로 성인이 되어서까지 우리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고, 이러한 연계성은 영어에 대한 집중을 낳음과 동시에 가계의 부담을 증가 시켰다.
결... 1. 머리말 :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실태 및 영어공용화의 정의
21세기 교육의 중추로 `영어`가 부상하면서 영어 교육에 대한 열기는 이미 한반도를 덮은 지 오래다. 통계청의 1)국가통계포털(KOSIS: Korean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에 따르면, 가계 당 월평균 소비지출에서 월평균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985년 7.8%에서 2007년 12% 로 증가했는데, 가계당 월평균 교육비 가운데 월평균 사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 간 동안 19.3%에서 65.2%로 급증했다.
또한 2)2001년 7천여명에 불가하던 유학생이 2005년에는 2만 명을 넘어섰다. 조기 유학생 역시 1년 사이에 45%가 증가하며 2001년과 비교 시 4배 가까이 급증한 숫자를 보였다.
이처럼 영어 교육은 유아기를 시작으로 성인이 되어서까지 우리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고, 이러한 연계성은 영어에 대한 집중을 낳음과 동시에 가계의 부담을 증가 시켰다.
결국 영어교육비 감소가 대두되며 동시에 주목 받은 정책이 바로 3)`영어공용화`인데, 영어공용화론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98년 `복거일`이 조선일보에 시론을 쓰면서 발생 되었다. 이것이 화두가 되기 시작하며 영어 공용화론은 사람들의 이슈를 얻었고, 지금 내려진 가장 기본적인 정의는 한 나라 안에서 공식적으로 쓰이는 말로 국가가 공적으로 의사를 표현 할 때, 공식적 강제적으로 통용이 요구되는 언어라는 의미로 불리어지고 있다. 아직까지 이 영어공용화가 파급할 효과와 그 결과에 대해서 끊임없는 이론과 논리가 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이에 본고는 영어공용화론을 영어교육 과열에 원인을 두고, 그 논란의 요지를 분석 후 앞으로 바라보아야 할 시각을 제시하고자 한다.
2. 본론 : 영어 교육 과열의 원인과 영어공용화의 논란
2.1. 영어 교육 과열의 원인 분석
2.1.1. 조기 교육의 중요성 부각
영어가 `이슈`로 떠오르기 시작하며 동시에 필수화 되어버린 것이 바로 `영어 조기 교육`이다. 이것은 `조기 유학`, `원어민 학교`, `영어 마을`, `초등 영어 교육 필수화`조장의 형태로 모습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영어 조기교육이라고 하면 지나친 사교육비의 팽창이라던가, 계층간의 위화감 조성, 그리고 이러한 교육을 받는 아이들의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한 발달병리학적인문제들과 더불어 학습 방법에 대한 문제점들이 제기 되었지만, 자녀들을 안방에서만 키울 수 없는 `국제화`, `세계화`시대의 주축인 부모들에게 이 요인들은 커다란 장애로 다가오지 않았다. 오히려 4)조기 교육을 시키면 이중언어의 능력이 증가하고, 아동이 모국어의 상실 없이도 다른 언어를 균형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부가적 이중언어주의` 이론이 각광을 받았다. 이중언어는 제2의 언어에 노출되는 시기가 빠를수록 그 유창성이 뛰어나고 나아가 아동의 지능발달에도 효과를 준다는 연구 결과를 얻어 영어 조기 교육의 가속화에 힘을 더했다. 또한 조기 교육에 사용되는 사교육비가 아동들 차후의 영어 학습의 결과를 놓고 볼 때 오히려 실질적인 사교육비의 감소를 조장하고 나아가 한국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서양 특유의 활동적이고 창의적인 수업 활동으로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교육론이 부모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조기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기 시작했다.
2.1.2. 잉글리시 디바이드[english divide]의 등장
TOEIC, TOEFL, TEPS, TOED, KET....... 졸업장을 받고 졸업을 함과 동시에 교복과는 영영 안녕이겠지만 `영어`가 한국의 사회에서 졸업 할 수 있는 날은 아직은 힘들다고 생각된다. 영어가 개인적 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로 자리 매김 하면서 사회에 발을 들이는데 영어 자격증 한 두 개쯤은 기본이 되고 말았다.
5)잉글리시 디바이드[english divide], 영어실력이 출세와 소득까지 결정하는 현상을 이르는 말로 경제 격차가 자녀 간 영어 능력 격차를 낳고, 영어 격차가 다시 빈부격차를 확대?재생산함으로써 조기유학과 사교육을 부추긴다는 신조어로 영어를 잘하는 것은 곧 출세의 지름길이자 성공적인 사회생활의 시발점이라는 사회 풍토를 뒷받침하는 말이다.
2.1.3. 선진 지표로서의 영어
글로벌 경제의 확산과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세계를 `국경 없는 사회`로 통합시키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회적 환경은 대한민국의 영어를 개인 경쟁력의 초석이자 기업과 국가 경쟁력의 척도로 바꾸었다. 뛰어난 영어 능력은 천연자원이 부족한 대한민국에 필수적인 요소이고 이를 이용해 해외 무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전이 되었다. 6)외국의 사례로 국민 중 80%가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덴마크에서 정부 담당자들은 덴마크에서 배출되는 우수 인력들이 영어와 독일어로 무장돼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싱가포르 역시 일찍이 아시아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된 밑바탕에 56년부터 영어를 시작한 덕이 컸다고 말한다. 아일랜드 역시 정부와 금융기관에서 외국기업에 완전 개방을 선언 하자마자 미국 유수 기업들이 몰려든 데에는 영어권이라는 프리미엄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이처럼 영어가 국가 경쟁력의 척도로 판단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영어 교육은 개인적 차원을 넘어선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요소로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2.2. 영어 공용화 논란
2.2.1. 찬성- 사회적 관점
7)미래세계에는 특정 민족어 또는 지역어는 국제어에 밀려 일부 학자들이나 작가들에 의해서만 보존되는 ‘박물관 언어’가 될 것이며, 따라서 이런 민족어를 모국어로 고수하고 있는 민족은 미래사회에 적응하기 매우 힘들어 질 것이다. 국제화의 흐름에 중추에 있고, 그 흐름을 피해 갈 수 없는 만큼 현재 한국어(민족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세대를 고려할 때 갑작스런 모국어의 변경은 큰 혼란을 야기할 것이므로 우선 영어를 한국어와 함께 공동 공용어로 채택하여 사용하되, 영어공용화의 과도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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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사회과학 올립니다 영어공용화의 원인 분석 및 찬반 논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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