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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경주)을 다녀와서 레폿 ZO

  • unprod642
  • 2020년 10월 29일
  • 2분 분량

수학여행(경주)을 다녀와서 레폿




수학여행(경주)을 다녀와서


경주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 자신의 느낀 점을 기술한 여행 감상문입니다. 수학여행


왠지 서울과 경주는 공기부터가 다르게 느껴졌다.(단지 느낌일까?) 경주역에서 버스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방을 배정 받은 후 우리가 처음 간곳은 불국사였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석가탑과 다보탑을 눈으로 직접보았을때의 그 감동이란이건 도저히 사람이 만들엇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고 정교한 솜씨였다. 석가탑의 균형잡힌 안정미와 다보탑의 화려한 정교함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우리들은 청운교,백운교 앞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2-3시간이 지난후 우리는 불국사에서 내려와 숙소로 향했다(우리 숙소와 불국사는 걸어다닐 수 았을 정도로 가까웠음) 첫날밤은 각 반 장기자랑 및 선생님들의 춤과 노래솜씨를 볼 수 잇엇다. 특히 남자선생님 두분은 멋진 춤과 노래 솜시로 그날을 광란의 밤으로 빛내주셨다. 이렇게 수학여행의 첫 단추는 끼워졌다. 둘째날 아침, 이날 아침은 정말 바빴다. 비좁은 화장실 때문이었는데 평소애는 잘 안닦던 눈치를 보아서 그런지 아니면 무슨이유애선지 애들이 놀려와서 닦는다고 야단들이었기 때문이었다. 나도 그중 한명 이었는데 괜히 머리 감는다고 돌아다니다 얼어 죽을뻔 했다. 물이 너무 차가웠기 때문이다.

맛있는 아침을 먹고 다음 견학 장소로 이동했다. 이날은 견학 일정이 빡빡하게 잡혀 있는 날이어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딪여야만 했다.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다 쓸수는 없지만 그 중 나의 기억속에서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은 천마총과 첨성대였다. 별 의미없이 지나칠뻔한 천마총에서는 담임선생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좋은 구경을 할 수 있었다. 다음 장소인 첨성대에 도착하고서는 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교과서나 사진상으로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 첨성대는 내가 생각한 크기의 반도 미치질 못했디 때문이다. 그리고 공허한 공간에 첨성대 홀로 있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생각은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균형잡힌 곳선미가 건축 기술의 발달을 잘 나타낸다는 설명을 읽은 후 완전히 달라졌다. 신라 사람들이 과학 기술에 놀랐다고나 할까? 어떻게 그 시대에 이런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수학여행(경주)을 다녀와서

파일이름 : 수학여행(경주)을 다녀와서.hwp

키워드 : 수학여행,경주,을,다녀와서

자료No(pk) : 1613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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