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시각적 전달체계로서의 영화 언어 Up OM

  • unprod642
  • 2020년 11월 11일
  • 2분 분량

시각적 전달체계로서의 영화 언어 Up




시각적 전달체계로서의 영화 언어


시각적 전달체계로서의 영화 언어에 관하여 여러자료를 참고로 정리해봤습니다.. 레포트에 많은 참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각적전달체계로서의영화언어


3.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 영화 언어의 기원 『映畵言語의 文法』민병록 외 / 집문당 , 2000

『언어와 대중매체』 이태영 외 / 신아서적, 2000


모든 언어란 일반적으로 승인된 관례의 형태들이다. 사회가 거기에 동의하거나 또는 그 사회에 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의미의 해석이 가능하도록 어떤 상징들을 교육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항상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태에 놓여 있다. 예술가나 철학자들은 과거의 것을 없애고 대신 새로운 상징과 규칙들을 소개함으로 사회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영화의 경우도 이 과정과 무관하지 않다.

영화 언어는 다양한 움직임을 지닌 짧은 영상들이 상호 접합에서 보여지는 차이점과, 이 일련의 영상들이 서로서로 연관을 맺게 된다는 사실을 영화 작가들이 깨닫기 시작하면서 탄생됐다. 영화 작가들은 두 개의 상이한 상징을 결합시켰을 때, 그것들이 새로운 의미로 변형되면서 전달 체계로서의 감정이나 관념, 사실 - 하나 더하기 하나는 셋이라는 - 등의 새로운 전달방식을 제공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미디어로서 영화에는 한계가 있으며, 사람들은 그 장점과 단점을 이해해야 한다. 즉, 영화 미디어가 공헌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사상이나 관념들, 특히 추상적인 관념은 글로 쓰여진 것만큼 명확하게 영화로 표현 될 수 없다. 영화에서는 그런 관념들이 카메라에 기록되는 등장인물이나 동물, 사물들의 행위에 의지한 연기로서 보여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화는 동기에 의해 유발되는 행위와 반응, 사고나 욕망등 외부적인 결과만을 묘사한다. 이런 이유로 시각적 전달 매체로서의 영화가 발전해 온 역사는 현실을 포용하는 영화언어의 능력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그러나 현실은 항상 변화하는 개념이며, 항상 변화하는 지각 형태이다. 그래서 영화 편집은 영화라는 매체의 시대적 풍조를 조절하는, 즉 편집자의 감수성의 반영인 것이다.

영화의 촬영 기술이 다양한 장르를 발전 시켜 오면서 영화를 이루는 여러 요소의 중요성 정도가 많이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에는 촬영 기법, 촬영각도, 색채의 선택, 카메라의 움직임, 무대장치, 음악, 편집 등 각각의 요소에 따라 관객과의 의사소통이 달라진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을 기호의 관점에서 보자면, 언어적인 기호와 비언어적인 기호로 나누었을 때, 영상의 개념은 비언어적인 기호라 말할 수 있다. 더불어 대사나 지문은 언어적인 기호라 할 수 있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6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시각적 전달체계로서의 영화 언어

파일이름 : 시각적 전달체계로서의 영화 언어.hwp

키워드 : 시각적,전달체계로서의,영화,언어

자료No(pk) : 16139349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삶을 변화시키는 청소년 예배 Report KE

삶을 변화시키는 청소년 예배 Report 자료 (다운로드).zip 삶을 변화시키는 청소년 예배 삶을 변화시키는 청소년 예배에 대해 정리한 소논문 입니다. 소논문삶을변화시키는예배(청소년) Ⅰ. 서론 Ⅱ. 청소년 문화의 이해 Ⅲ. 청소년 예배의...

 
 
 
단체협약의 종료 관련 판례 연구 자료 SR

단체협약의 종료 관련 판례 연구 자료 파일.zip 단체협약의 종료 관련 판례 연구 단체협약의 종료 관련 판례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단체협약의종료관련주요판례 1. 단체협약의 종료관련 법리 2. 단체협약 종료 관련 주요 판례 1. 단체협약의...

 
 
 

댓글


게시물: Blog2_Post
  • Facebook
  • Twitter
  • LinkedIn

©2020 by unprod642. Proudly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