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다운받기 RA

음식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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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마빈 해리스`의〈음식문화의 수수께끼〉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과제작성에 좋은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고 관련 독후감을 작성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 되시길 바라며,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Kn2027649_음식문화의수수께끼를읽고

두 번째로 다루려는 내용의 제목은 “고기를 밝히는 사람들”이다. 이 단원에서는 고기에 대해 종교와 관련지어 설명되어 있어 흥미로웠다. 특히 책에서 동물의 고기를 혐오하는 종교로 “제7일 예수재림교도”로 나타나있는데, 이 종교는 내가 현재 믿고 있는 종교이기에 더욱 눈길을 끄는 단원이었다.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아니, 모두가 고기를 밝힌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영양 면으로 부족할 것이 없더라도 사람들은 고기 먹기를 좋아하고 찾는다. 이 책의 예시로 폴란드인들은 영양실조의 위험 소지가 없고, 고기를 더 적게 먹더라도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기를 사기 위해 생활의 많은 부분을 허비하고 있다고 한다. 고기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가축의 사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콩, 옥수수, 밀 등을 막대한 예산을 들여 수입한다고 한다. 왜 그토록 폴란드인들의 고기에 대한 갈망이 줄어들지 않는 것일까? 폴란드제 국가의 고기배급의 삭감으로 인한, 사회주의에 대한 내부의 상징에 지나지 않는 것인가?? 동물성 식품은 단순히 생존을 넘어서 건강과 행복을 준다. 유용성은 크나, 그 양이 부족함으로, 상징적 힘을 갖는다는 것이다.

그럼 종교와 음식에 관련지어 생각해보자. 불교도들은 동물을 죽이는 것을 금기할 것으로 나타나있다. 하지만 우연히 깨진 달걀을 공급함으로써 이 규제는 벗어나는데 특히 부유한 불교도들이 하인을 시켜 계란을 깨도록 하고 주인 자신은 깨지 않았으므로 죄를 피하고 하인은 명령을 받아 한 일이므로 죄를 면한다고 스스로의 생활을 합리화시킨다. 이렇게 종교에 몸을 싣고 있는 불교도에서도 이처럼 자발적으로라도 고기섭취를 위해 자기 합리화를 시행하는 사례가 있다. 그런데 몇 몇 종교들은 고기를 왜 혐오하는 것일까? 특히 “제 7일 예수재림교”라는 종교는 고기를 혐오하는 종교로 책에 나타나있는데, 현재 내가 믿고 있는 종교이지만, 사실상 나는 고기를 좋아하고 성악을 전공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고기를 먹을 기회도 자주 있고 가끔씩 친구들과 어울려 고기 먹으러 함께 다닌 적도 있다. 하지만, 먹어서 몸에 좋은 고기, 몸에 그다지 좋지 않은 고기를 구별하여 가려먹는 편인데, 그렇다. 혐오라는 표현보다는 가려먹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다. 왜 종교적으로 볼 때 고기를 가려먹는지에 대해선 뒤에서 다루려 한다. 어느 종교에 몸을 싣고 있든지 인간은 고기를 먹고자,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고자 하는 욕구는 절제시킬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고기를 기피한다하지만 진정한 채식주의자는 과연 몇이나 될까? 또한 고기에 대한 열중은 종교적 관점에서 옛 시대 조상들 때부터 예배에 중요한 희생 제물이었던 것이다. 또한, 사람이 동물성 식품을 밝히고 대게 각 문화나 식생활 어디에서나 동물성 식품을 중요히 여기는 이유로서, 특별히 영양가가 높기 때문이다. 그 영양가로서 동물성 식품은 식물성 식품보다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식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필수아미노산의 비율은 인간의 신체 내에 있는 필수아미노산의 비율과 아주 다른 것인데 ∴식물성식품은 동물성식품보다 빨리 단백질 합성에 쓰일 수가 없다고 한다. 아무튼 이 단원을 종합해볼 때 동물성식품, 식물성 식품이 모두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다. 사람에게 고기를 먹고자 하는 욕구는 절제할 수 없을 것이며 인간의 이를 봄과 같이 인간은 잡식성 동물인 것이다. 영양 면으로나 어느 면으로나, 식물성과 동물성 식품의 밸런스를 맞춰가며 섭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식습관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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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음식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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