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언어생활 업로드 QL
- unprod642
- 2020년 11월 14일
- 1분 분량
일본인의 언어생활 업로드
일본인의 언어생활
방송통신대 일본학과를 전공하면서 레포트 과제로 작성한 것입니다. 일본인의언어생활
1. ‘음독ㆍ훈독’으로 복잡 미묘한 일본어
2. 한국어가 기원인 일본어와 일본어가 기원인 한국어
3. 다양한 의미가 있는 일본어 ‘스미마셍’
4.‘운치’를 중시하는 일본인
5. 상대적 높임말의 일본어일본의 독자적인 문자는 히라가나(ひらがな), 가타카나(카타카나)이다. 그러나 이것은 헤이안시대 초기 한자를 흘려 쓰다가 생겨난 문자다. 뿌리는 어디까지나 한자이며, 그런 의미에서 일본문자의 독자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도쿄의 관광명소 중 천초사(천초사)가 있다. 유명한 절이지만 정확히 발음하기 위해서는 일본어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아사쿠사(천초)에 있는 절이니까 ‘아사쿠사테라(あさくさてら)’로 읽으면 좋으련만 ‘센소우지(せんそうじ)’로 읽는 것이다. 그런식 이라면 쿄토의 청수사는 ‘세이수이지(せいすいじ)’로 읽어야 할텐데 왠일인지 여기서는 ‘키요미즈테라(きよみずてら)’라고 발음한다. 복잡한 예는 이외에도 얼마든지 있다. 아리타야키(유전소, 아리카에서 나오는 도자기)로 알려진 사가현의 유전마을은 ‘아리타(ありた)’로, 와카야마현의 유전시는 ‘아리다(ありだ)’로 읽는다. 일본의 한자 읽기는 정말 까다롭다.
하지만 지명은 『지명편람』에서 찾아보면 되니까 그다지 문제될 것은 없다. 그런데 인명의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진다. 인명용 한자와 상용한자, 어느 쪽이든 읽는 방법은 이름을 지은 부모 마음대로 정해버리면 그만인 것이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7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일본인의 언어생활
파일이름 : 일본인의 언어생활.hwp
키워드 : 일본인의,언어생활
자료No(pk) : 1603266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