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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바로 봅시다를 읽고 다운 LF

  • unprod642
  • 2020년 10월 28일
  • 2분 분량

자기를 바로 봅시다를 읽고 다운




자기를 바로 봅시다를 읽고


`성철`의〈자기를 바로 봅시다 - 성철스님 법어집〉에 대한 독후감자료입니다. 줄거리를 최대한 줄이고 제 생각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해당 도서의 독후감이 필요한분에게 도움 되시길 바라며, 참고하셔서 좋은 성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1121


Ⅰ. 들어가면서


―책을 읽게 된 동기

―성철스님에 대한 소개

―책의 구성

―감상문의 방향 제시


Ⅱ. 본론


1)자기를 바로 봅시다

―인간은 본래 불성을 가진 존재

―망상을 제거하여 마음의 눈을 뜨고 자기를 바로 보는 것이 중요


2)천지는 나와 같은 뿌리요 만물은 나와 같다

―연기의 가르침을 통해 종교간의 갈등문제를 풀고,

―남을 위해 사는 자세를 갖도록 한다.


3)불생불멸과 중도. 참 진리의 세계

―불생불멸과 중도의 참 의미

―자기의 본마음을 보는 것이 진리의 세계로 향하는 길


4)불교와 승려의 역할

―출가의 참 의미

― 현재 인간세상에서의 종교의 역할


Ⅲ. 마치면서


―성철스님의 불교적 세계관과 선의 인간관 정리

―나의 지난 날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에 대한 다짐

「자기를 바로 봅시다」라는 책은 오직 진리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그 결의를 평생토록 지킨 철저한 수행, 무소유와 절약 정신의 우리시대의 부처의 모습을 하신 성철 스님의 법어집이다.


자기를 바로보자

성철스님은 불교의 목표를 중생이 변하여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니고 누구든지 바로 깨쳐서 본래 자신이 무량아승지겁 전부터 성불했다는 것을 바로 아는 것이라고 설했다. 모든 처소 시방 법계 전체가 모두 다 불생불멸이며 이것이 곧 정토이며 불국토라고 하신다. 이것은 즉 모든 존재가 전부다 부처라는 것이다. 인간이 불성을 가진 존재이며 그러한 사실을 바로 보고 아는 것이 견성이라는 것은 본 강좌 시간에 이미 배웠다. 성철스님은 인간의 본마음은 티끌하나 없이 깨끗하고 청정하다고 말씀하신다.

‘명경’의 예는 책 곳곳에서 찾아 볼 수가 있다.

거울에 먼지가 앉으면 우리는 그것을 제대로 볼 수가 없다. 먼지를 닦아내야 비로소 일체만물을 밝게 비춘다. 여기서 인간의 본마음은 맑은 거울 자체와 같다. 맑은 거울에 앉은 먼지는 우리의 모든 망상을 가리킨다. 모든 망상을 버린다는 말은 모든 먼지를 다 닦아낸다는 말이다. 그것을 다 떨고 나면 크나큰 대 지혜 광명이 나타나 시방법계를 비춘다. 망상 속에 사는 것이 중생이고 모든 망상을 벗어난 것을 부처라고 한다.


천지는 나와 같은 뿌리요, 만물은 나와 같다.

불교에서 너와 나를 구별하는 것은 옳지 않다.

나는 타자와의 관계성 속에서만 존재한다. 나와 남이 둘이 아닌, 자타불이의 가치관을 통해 화해와 공존의 틀을 열어놓는 것이 바로 ‘연기’의 가르침 연기는 모든 존재가 그것을 성립시키는 여러 가지 원인이나 조건을 말미암아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기기 때문에 저것이 생긴다. 이것이 없기 때문에 저것이 없고 이것이 사라지기 때문에 저것이 사라진다.(출처: 잡아함 335)이다.

여기서 종교간의 갈등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가 주어진다고 본다.

우리는 자신의 종교에 맹신하고 다른 종교에 대해서는 비하하고 배척하며 더 나아가 종교 전쟁으로까지 몰고 가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렇게도 어리석은 우리 중생들에게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연기의 진리는 분파를 나누어 서로에게 고통을 주는 우리 인간들의 한심함을 되돌아보게 해준다. 상호관계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야 할 이 세상 속에서 우리는 작은 것,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고 서로 잘났다고 뽐내며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다.


불생불멸과 중도, 참 진리의 세계

일체 만법이 불생불멸.

한없이 한없이 연기할뿐 우주 전체의 본모습은 모두 다 불생불멸이며 동시에 이 전체가 다 융화하여 온 우주를 구성하고 아무리 천변만화 한다해도 상주불멸 그대로다 라는 말이다. 이것에 대해 성철스님은 과학적으로 입증해 보이셨다.


성철스님은 결국 선적인 믿음의 대상을 인간의 내면에서 찾으신다.

자기 자신을 바로 봄으로써 내가 부처와 같은 존재임을 자각하는 것을 영원한 진리를 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신다.

그 분은 우리의 본 마음을 명경 말고도 ‘진금’에 비유하셨다. 진금을 아무리 오인해 황토라고 해도 진금은 진금이다. 우리 인간은 본래 일체를 초월한 절대적 존재이니 다시 초월할 것이 없다. 중생이 바로 진불이고 현실이 즉 절대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오직 그것을 깨달아야 함인 것이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6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자기를 바로 봅시다를 읽고

파일이름 : 자기를 바로 봅시다를 읽고.hwp

키워드 : 자기를,바로,봅시다를,읽고

자료No(pk) : 1611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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