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세 감상문 DownLoad IJ
- unprod642
- 2020년 10월 24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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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 감상문
팡세감상문
팡세.. 보통 책은 제목을 들어보면 그 내용이 무엇 일까 하고 대략 집히는 부분이 있을 법도 하지만 팡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목을 봐서는 도대체 무슨 내용이 책 속에 들어있으며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저자가 책을 썼는지 전혀 짐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들어서 알 수 있었던 저자인 파스칼이 수학자라는 것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수학에 관련된 책이 아닐까 하고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파스칼은 당대의 천재였으며 수학이외의 학문에도 천부적인 소질을 보이던 사람이라는 부분에서 꼭 수학에 관련된 책은 아닐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먼저 그 부분이 저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또 책을 읽으면서 수학자의 한사람이라고만 생각했던 파스칼이 많은 생각들을 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저는 맹자가 주장한 성선설처럼 원래의 인간은 선한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위적인 것에 물들지 않은 인간은 지극히 선한 동물로서 자신의 맡은바 역할을 다하고 신에 순종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성과 초월에 대해서 생각해 보다가 팡세의 94번째 글인 “인간의 본성은 완전한 자연이다.”라는 글을 보고 동양적 사상에서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노자의 도덕경중에 나오는 무위자연이라는 대목과 이성과 초월이라는 개념을 접목시켜보면 어떨까하고 생각하고 그쪽으로 이성과 초월을 생각했습니다.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이성으로서 판단을 하기 때문에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모든 일들이 이성에 의해 좌우된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팡세 감상문
파일이름 : 팡세 감상문.hwp
키워드 : 팡세,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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