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준어 규정 中 제 2부 : 표준어 발음법 보고서 HT
- unprod642
- 202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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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어 규정 中 제 2부 : 표준어 발음법 보고서
◈ 표준어 규정 中 제 2부 : 표준어 발음법
◈ 표준어 규정 中 제 2부 : 표준어 발음법 표준어발음법정리
제1 항 :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따르되,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해설) <전통(傳統)>이란 예로부터 전해내려 오는 계통으로서, 현실적으로 규범적인 의의를 지닐 때 문화적인 가치가 인정된다. 언어의 사회적 공약은 관용(慣用)에 의해 성립되는 것이다. 따라서 전통적인 관용 형식은 중시되어야 한다. 그런데 관용형식이 몇 가지로 갈리고 있거나 변화 과정에서 변종(變種)의 처리 등은 <합리성>이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다. 예컨대, `낮(晝)이, 꽃(花)이` 등의 발음은 [나지, 꼬츨 / 나시, 꼬슬]처럼 갈리고 있다. 이 경우 앞의 것이 전통적인 것이므로 표준 발음으로 정한다. 또한 합리성을 고려한 경우로는, `되어, 피어`가 [되여, 피여]로 발음하는데 이는 어미 `-어`의 공통적인 발음 형태를 살려 `ㅣ 순행동화`를 적용 않기로 한 경우이다.
《제2 장 자음과 모음》
제2 항 : 표준어의 자음은 다음 19개로 한다.
ᄀ, ᄁ, ᄂ, ᄃ, ᄄ, ᄅ, ᄆ, ᄇ, ᄈ, ᄉ, ᄊ, ᄋ, ᄌ, ᄍ, ᄎ, ᄏ, ᄐ, ᄑ, ᄒ
(해설) * 자음(子音) : 허파에서 날숨 바람이 입안에서 장애를 입으면서 폐쇄나 마찰 작용이 수반되면서 발음되는 소리. 자음은 단독으로 음절(音節)을 형성하지 못하는 음, 곧 <비성절음(非成節音)>이란 특징을 가진다.
* 모음(母音) : 허파에서 나오는 날숨 바람이 혀의 중앙부를 흘러 빠져, 입안에서 폐쇄나 마찰 작용이 없이 순탄하게 발음되는 소리로서, 단독으로 음절을 형성할 수 있는 <성절음(成節音)>이다.
* ‘ᄁ, ᄄ, ᄈ, ᄊ, ᄍ`은 자형(字形)으로는 겹글자이지만, <음가는 단일>하며, `ᄎ, ᄏ, ᄐ, ᄑ`은 음성학상으로는 ᄌ+ᄒ, ᄀ+ᄒ, ᄃ+ᄒ, ᄇ+ᄒ처럼 분석되지만, 음소론에서는 각각 하나의 음소로 다룬다. 그 이유는 실제 발음에서 두 개음으로 구분되지 않기 때문이다.
제3 항 : 표준어의 모음은 다음 21개로 한다.
ㅏ,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
제4 항 : `ㅏ, ㅐ, ㅓ, ㅔ, ㅗ, ㅚ, ㅜ, ㅟ, ㅡ, ㅣ`는 단모음(單母音)으로 발음한다.
[붙임] `ㅚ, ㅟ`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할 수 있다.
(해설) 현대 국어 단모음 체계 (10개) --- <자모 체계>
혀 앞뒤
입술모양
혀 높이전설모음후설모음평순원순평순원순고모음(폐모음)ㅣㅟㅡㅜ중모음ㅔㅚㅓㅗ저모음(개모음)ㅐㅏ
* 단모음 : 음가가 단일하여, 발음할 때 조음부의 변동이 없는(혀의 위치나 입술 모양이 달라지지 않는) 모음
* `ㅚ`의 음가는 <전설 반-폐모음[ ]>(혹은 전설 반-개모음[oe]로 설명한다. 그런데 이 `ㅚ`를 `ㅞ`[we]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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